LPGA 하나 외환 챔피언십 강력한 우승후보자들

 

[마니아리포트] 14일 인천시 중구 스카이72 골프클럽 바다코스에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시즌 28번째 대회 'LPGA 하나 외환 챔피언십'(총상금 200만달러, 한화 약 20억 7,000만원) 공식 인터뷰 및 포토콜이 열렸다.

행사에는 김효주(19.롯데), 리디아 고, 이민지, 장하나(22.비씨카드), 유소연(24.하나금융그룹), 박세리(37), 미셀위, 렉시톰슨, 폴라크리머, 박인비(26.KB금융그룹), 김인경(26.하나금융그룹), 박희영(26.하나금융그룹)등이 참석했다. 이민지, 리디아 고, 김효주가 포토콜 행사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하나 외환 챔피언십엔 80여 명 선수가 출전한다. LPGA투어 선수들 중 상위권 선수만 출전할 수 있고, 지난 14일 끝난 'YTN 볼빅 여자오픈' 결과에 따라 상금랭킹 1위 부터 12위까지 KLPGA투어 선수 12명이 초청 받았다.

김효주, 이정민(22.비씨카드), 허윤경(24.SBI저축은행), 고진영(19.넵스), 김하늘(26.비씨카드), 김세영(21.미래에셋), 이민영(22), 백규정(19.CJ오쇼핑), 전인지(20.하이트진로), 장수연(20.롯데마트), 윤슬아(28.파인테크닉스)로 결정됐다.

한편, 'LPGA 하나 외환 챔피언십'은 10월 16일부터 19일까지 나흘간 열띤 경쟁을 펼친다.

사진 ㅣ LPGA 하나외환 챔피언십대회본부

photo by 정진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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